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서울개편론/광명시 서울 편입 (문단 편집) ==== 독산1동·철산1동 시계 문제 ==== 광명시와 서울특별시의 [[안양천]] 시계는 '''__일정하게 직선화되어 있지 않아[* 만약 일정하게 직선화가 되었다면 [[서울 버스 150|150번]]의 회차지점이 광명시 소하동이 되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광명시에서 [[광화문역|광화문]], [[종로]], [[혜화동]], 서울 동북권([[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지역으로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곳곳에 실질적인 [[월경지]](이하 편의상 '월경지'로 칭함)가 존재한다.__''' 원래는 안양천이 현재의 구불구불한 경계에 따라 흘렀으나 1972년 안양천 직강화 공사 이후로 안양천 주변에 월경지가 여기저기 생겨나게 된 것. 구로구 구로1동 쪽에 광명시 철산1동의 월경지('신구로' 유수지 및 롯데광명물류센터)가 존재하며, 광명시 하안동·소하동 쪽에 금천구 독산1동의 월경지가 2곳, 소하동 쪽에 시흥동의 월경지가 2곳(테크노단지 일부, 기아대교 입구)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독산1동 월경지인데, 가장 큰 월경지는 주공 13[* 참고로 이쪽은 [[임대아파트]]이다.]·14단지를 가로지르고 있어 한 단지 내에 광역자치단체가 갈리며, 심지어는 소하동 단독주택 필지의 골목길 사이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1동과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이 갈리는 아스트랄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하안3동 쪽의 조그마한 월경지는 원래는 근린공원이었다가 관리상의 문제로 금천구가 아예 예약제 구립 풋살경기장으로 조성하는 바람에 광명시민들이 그곳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KT]] 광명지사의 빌딩도 이곳에 있어 이름과 맞지 않게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1동에 있다.''' 그나마 하안동쪽 독산동 월경지는 독산1동 주민센터 분소가 설치되어 있고 서울시의 수돗물이 들어오고 [[따릉이]] 대여소까지 있어 서울특별시와 금천구의 행정력이 미치는 편이지만 구로동쪽의 철산1동 월경지는 [[롯데그룹]]에서[* 지도 서비스에서 철산1동 관내도를 검색하면 [[롯데칠성음료]] 관악지점과 롯데광명물류센터 부지가 월경지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꿰차고 있으며 '''광명시에서도 대기업이 내는 세수때문에 내주기 싫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수돗물 공급, 지역방위 등에서 해당 철산동 월경지는 사실상 서울 구로동의 일부로 취급받고 있는 신세다. 사실 이렇게 경계가 아스트랄한 데는, 1995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이 월경지들을 경기도 광명시에 편입하려고 했으나 월경지 주민들이 경기도민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 극구 반발했기 때문이다. 이 경계를 강제로 조정했다가는 __헌법소원에 휘말려 최악의 경우 광명시 전체가 통째로 서울시로 강제로 편입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__에 현재까지도 경계가 조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다.''' 오히려 서울시 측은 이러한 월경지들을 광명시에 할양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조차 안하고, 소하동 일부를 편입하여 가장 큰 월경지를 직선화하고 나머지 자잘한 월경지들을 광명시에 넘기는 안을 검토했지만 광명시의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다. 이러한 '''월경지 문제가 현실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광명시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수밖에 없다.''' 다만 지금의 [[철산대교]] 서울구간 근방에 있던 철산3동의 월경지와 천왕동 인근의 아주 자잘한 월경지 문제는 1995년 행정구역 경계 조정 당시에 이미 해결되었다. '''유수지쪽 철산1동 월경지는 서울특별시 구로동에 편입되지 못했는데, 거주하는 아홉 가구(당시 13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편입을 반대했기 때문이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01900289121013&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10-19&officeId=00028&pageNo=21&printNo=2042&publishType=00010|#]] 그 월경지에 입주한 영세기업들이 세금 문제[* [[서울 공화국|서울 집중 억제]] 목적으로 사업체의 세금 부담이 서울특별시쪽이 경기도쪽보다 더 큰 편이다.]때문에 경기도(광명시)에 잔류하기를 원해서, 그 업체의 관계자인 가구원들이 편입에 반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